최소라 피습
최소라 피습
케이블 프로그램이라면 항상 잡음을 몰고다니는걸 어쩌면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요 ,
이번 '도수코3'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빵빵 터지는 프로그램은 처음인거같네요 ..
지난달‘도수코3’의 도전자 이나현은
2012 런던올림픽 박태환의 400m 자유형 실격에 “박태환? 걘 좀 더 혼나야 돼”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남겨 논란이 일으켰습니다.
이후 일이 커지자 이나현은 “죄송합니다. 제대로 보지도 않고 막말했네요”라고 사과글을 남겼지만
경솔한 이나현의 발언때문에 시청자들은 ‘도수코3’에 출연 중인 이나현을 곱지않은 시선으로 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싶어요
(조금만 신중했더라면 저런발언은 절대 나올수가 없는데, 불특정 다수가 보는 sns에 논란의 요지가 될 만한 글을 도대체 왜쓴거지;;)
또한 선정성 논란에도 휩싸였는데요
지난 올림픽 화보 미션에서 도전자 여연희의 상의가 벗겨지는 장면을 그대로 내보낸것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이물론 여연희씨의 잘못은 아니지만 편집해서 올려도될텐데 그냥 내보낸것이 문제가 됬습니다.
또 , 25일 방송에서는 도전자들의 란제리쇼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질타는 끊이지 않게되었죠
도수코3의 악녀이미지로 굳히게된 최소라양
저는 최소라양이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받으면서
손가락을 물어뜯어 피가 철철났다는 얘기를 듣고... 참 너무 놀랬습니다. 피가 뚝뚝떨어지는데 편집을 하지않고
방송에 내보낸 제작진의 의도가 뭔지도 궁금했구요
어제 또 검색어에 최소라양이 떴길때 뭔가 하고 클릭해보니
최소라양이 한강에 놀러갔는데 여중생5명으로부터 피습을받아 이마와 볼부분까지
손톱으로 패인상처를 페북에 올려 누리꾼들이 경악을 금치못했다는 기사였습니다.
아무래도 악녀 이미지다 보니까 안티팬들이 많을텐데..
이건좀 도가 지나치는 행동인거같습니다..
모델의 생명은 얼굴인데 .. 한눈에봐도 상처가 너무 깊어보였다는 ..
다행히도 사건 다음날인 30일
공식석상에 얼굴을 내비춰 팬들을 안심시켰어요 .. 역시 프로다운모습..
하지만!! 또 우리의 네티즌들은 상처가 감쪽같이 없어졌다는거에 의아해했다는..
(LtE회복력이라는 기사보고 빵터졌습니다 ㅋㅋ )
이는 최소라양이 30일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 중 “촬영이어서 화장으로 덮어버리긴 했는데 티 난다. 붉고 울퉁불퉁…”
이라는 내용을 통해 두꺼운 화장으로 가렸음을 추측게 했습니다!!
충격이 컸을텐데.. 프로다운면모를 보여준 최소라양 악녀이미지벗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방송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모델활동 계속해야될텐데
도수코의 안좋은 이미지때문에 모델활동에도 지장이 있을까봐 걱정도 되구요 ~